섬 전체가 아름다운 산호로 덮여있는 마샬군도의 마주로섬
수심 수천 m의 깊은 바다속에 무한정 매장돼 있는 망간각과 망간단괴. 해양연구소 조사단의 심해저광물탐사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듣는다. 1989 9월 6일 오전 9시 하와이 호놀룰루 2부두에 있던 심해저 조사선 파넬라호는 아열대의 더운 열기를 뒤로하며 서서히 부두를 미끄러져 나가기 시작했다. 이 조사선에는 한·미 공동 심해저 광물자원 ...(계속)
글 : 강정극 해양연구소 해양지질연구실
과학동아 1990년 02호
과학동아 1990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