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양부일구, 5.6cm×3.3cm×1.6cm, 1871년 강건 제장, 보물 851호
무지한 남녀들이 시각에 어두우므로 앙부일구를 만들고 안에는 시신(時神)을 그렸으니, 대저 무지한 자로 하여금 시각을 알게 하고자 함이다. -세종대왕국립 경주박물관에 반지름 약 33.4cm, 최대 두께 16.8cm의 원반형 화강성 유물 한조각이 있다. 1930년대에 경주 월성 성벽밑에서 발견된 것이라 한다.이것은 6~7세기 무렵,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원반모양...(계속)
글 : 전상운 전성신여대총장
과학동아 1989년 07호
과학동아 1989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