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기억철사^철사를 구부린 뒤 불 가까이 가져가면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
‘살아있는 금속’, ‘현대의 여의봉’이라고 불리우는 금속이 있다. 신비의 합금이라고 일컬어지는 형상기억합금이 그것이다. 이제 그 베일을 벗겨보자.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금속’이라고 하면 탱크 기차 철교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강하고 딱딱한 물체를 떠올린다. 그래서 ‘...(계속)
글 : 신명철 KAIST 정밀금속재료
과학동아 1989년 03호
과학동아 1989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