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의 신화는 가능한가.
퍼스널컴퓨터의 개념을 확립했던 애플신화의 주인공 스티브 좁스가 마침내 돌아왔다. NeXT를 가지고. NeXT는 PC의 세계에 또 한번 격정의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인가.1977년 4월 샌프란시스코의 시공화당에는 비쩍 마른 청년들이 카드테이블 위에 전선으로 이리저리 연결되어 있는 회로판(circuit board)을 놓고 팔고 있었다. 그들은 이를 퍼스널...(계속)
글 : 김선재
과학동아 1988년 12호
과학동아 1988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