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 공부량과 머리좋음의 관계
최근 일본의 한 과학잡지가 수재들의 대학으로 유명한 도쿄대학 재학생 1백명을 상대로 머리좋음에 관련된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그런데 조사결과 유전이나 공부량 또는 자기의 노력 등 어느 한쪽에 결정적인 점수를 주지 않고 있다. 머리좋음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결정된다고 학생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환경 특히 조기교육에 대해서는 머리에 끼치는 영...(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8년 10호
과학동아 1988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