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도마이드 치료로 6주만에 대머리쥐가 털을 되찾았다.
지난 1950년대 서독에서 진정제나 수면제로서 아스피린처럼 마구 팔다가 기형아출산 등의 엄청난 비극을 일으킨 '탈레도마이드'가 최근 일부 병원에서 다시 쓰이고 있다고 미국 디스커버지가 보도.이 공포의약이 어떻게 재등장 할 수 있을까?미국 존스 홉킨즈대학의 암전문가들은 FDA의 묵인아래 이약을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고 있으며 몇몇 저명한 병원에서...(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8년 10호
과학동아 1988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