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날렵한 블랙 라바도와 황제같은 위엄의 골든 라바도
최근 수년동안 폭발물에 의한 참사가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정부각료의 대부분이 희생됐던 '아웅산'폭발사건을 필두로 지난 86년에는 김포공항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특히 이 사건은 아시안게임 직전에 일어났기때문에 이를 저지하려는 측이 장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해 사건자체가 아직 미궁에 빠져 있다...(계속)
사진 : 정경택
글 : 박태균
과학동아 1988년 05호
글 : 박태균
과학동아 198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