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이상 인체 속에 넣어둔 기록을 세운 세라믹스 단자.
인공장기 개발의 포인트는 생체와 잘 융합되고 내구성이 있는데 있다. 이런 점에서 뛰어난 것이 세라믹스이며 이미 뼈 관절 치아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일본 도쿄의대 치과대학 의료용 기재연구소 연구팀은 세라믹스의 일종인 하이드록시 아파타이드와 생체의 친화성을 인체속에 넣어 확인했다.인체 속에 넣은 세라믹스는 크고 작은 2개의 북과 같은 모양으로 큰것의 직경이 1...(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8년 04호
과학동아 1988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