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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시킨 컴퓨터 언어 「늘품」① 컴퓨터가 우리말을 알아듣는다

(그림1) 영어로된 차례와 우리말 번역^40 도로맞추는 간단한 차례 도막. 영어로 된 차례는 읽기 쉽지만 번역한 것은 어순이 우리말과 달라서 어색하며 「만약」은 우리말에서는 꼭 필요한 낱말이 아니라 영어의 「IF」를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다.(그림1) 영어로된 차례와 우리말 번역^40 도로맞추는 간단한 차례 도막. 영어로 된 차례는 읽기 쉽지만 번역한 것은 어순이 우리말과 달라서 어색하며 「만약」은 우리말에서는 꼭 필요한 낱말이 아니라 영어의 「IF」를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말로 된 전산기 부림말(컴퓨터언어)이 개발되었다. 4세대 언어라 불리는 「포스」를 우리말로 풀어쓴 「늘품」이 바로 그것. 전산기의 부림말(computer language)도 외국어 같이 일찍 배워 익히면 그만큼 잘 쓸 수 있고 또한 좋은 무른연모(software)를 꾸밀 수 있다. 그리고 어릴때 부림말을 배우려면 제나라말로 차례(program)...(계속)

글 : 변종홍 한국과학기술원 무기화학연구실

과학동아 1988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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