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이냐 동요냐? 중년은 인생의 갈림길
흔히 중년은 '안락한 중년'이란 말이 있듯이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수 있는 시기인 동시에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위험한 시기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심리학자나 뇌신경전문가들은 점차 '중년은 제2의 사춘기로서 위험이 많은 나이'라는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두뇌의 기능에서 보면 코에룰러스(coeruleus)라는 ...(계속)
글 : 뉴욕 타임즈
과학동아 1987년 07호
과학동아 1987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