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태때의 최루개스와 페퍼포그
최루성 독개스는 염화 및 브롬화 화합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눈물개스와 재채기개스로 나누어진다.최루탄 공해-이 말은 최근 몇년 사이에 시위진압경찰이 각종의 최루탄을 다량 발사함에 따라 생긴 신조어. 시위 학생들이 다치고, 대학가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최루개스에 시달리는가하면 자연생태가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실감나는 말이 돼버렸...(계속)
글 : 황의봉 기자
과학동아 1986년 07호
과학동아 1986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