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험기간이 되면 많은 학생이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공부에 집중한다. 하지만 이때 유독 이용량이 더 많아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수학 문제를 사진으로 찍으면 5초 이내에 풀이 및 해설을 찾아 주는 ‘콴다’다. 콴다를 개발한 회사 ‘매스프레소’의 SW 개발자 박선준 연구원을 만나 수학 SW 개발자에...(계속) 글 및 사진 : 최영준 기자 수학동아 jxabbey@donga.com 수학동아 2019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