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장벽이 무너진다!”폴 일행은 뫼비우스의 공간을 나오자마자 또다시 위기에 봉착한다. 무서운 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거대한 장벽을 피하기 위해 몸을 피해야 했지만,무거운 공기가 그들을 짓눌렀던 것이다.“으윽, 바로 저기야. 눈앞에 시공간 우주선이…! 조금만 힘을 내!”사건 사고를 몰고다니...(계속) 글 : 김정 이미지 출처 : [일러스트] 김석희 수학동아 2013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