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때 수학과 읽기 실력이 미래의 연봉이나 직업 등에 영향을 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에딘버러대 심리학과 스튜어트 리체 교수는 어릴 때 수학과 읽기 수준이 높을수록 42세가 됐을 때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성인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고자 전국아동발달연구 결과를 분석했다....(계속) 글 : 김선희 사진 : 포토파크닷컴 수학동아 2013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