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사람의 폐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어요. 지름이 5µm(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플라스틱’이었죠. 4월 6일 영국 헐대학교 호흡기의학과 로라 새도프스키 교수팀이 찾아낸 결과였습니다.미세플라스틱은 공기 중에 떠다니기도 하는데, 크기가 매우 작아 사람이 들이마실 경우 폐에 박힐 수 있습니다. ...(계속) 글 : 장효빈 robyne98@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