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는 2025년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우주 탐사선을 보낼 계획이에요. 이후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도 탐험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요. 그래서 NASA는 남극 호주 케이시 연구기지 인근 바다에 수중 로버 ‘브루이(BRUIE)’를 실험 중이에요. 왜 바다에서 실험하냐고요? 유로파와 엔셀라두스는 10...(계속) 글 : 박연수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yeonsoo@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