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함께 떡국을 끓여 먹기로 한 썰렁홈즈와 다무러. 썰렁홈즈는 오랜만에 숨겨온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잠시 후, 다무러는 설레는 마음으로 썰렁홈즈가 만든 떡국 한 숟갈을 떠먹었는데…, 이후 한 시간 동안 의식을 잃었다.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안 되겠어&hellip...(계속) 글 : 정한길 어린이과학동아 jhg1road@donga.com 기타 : [그림]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