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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생각실험실] 몰리뉴의 물음

눈을 뜬 시각장애인, 정육면체와 구를 구별할 수 있을까?

광학을 연구하던 아일랜드 과학자 ‘윌리엄 몰리뉴’는 1688년 7월 7일, 철학자 존 로크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어요. 그 속엔 재미있는 질문이 있었지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어. 그는 정육면체와 구를 만져서 구별할 수 있었지. 정육면체는 8개의 뾰족한 꼭짓점이 있고 구는 둥...(계속)
글 : 김명석 국민대 교양대학
기타 : 일러스트 고고핑크
에디터 : 신수빈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sbshi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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