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천(間歇泉)의 한자에는 하품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한자 ‘쉴 헐(歇)’의 오른쪽에 있는 한자 ‘하품 흠(欠)’은 사람(人)이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모양이거든요. ‘쉴 헐(歇)’은 하품을 할 정도로 피곤하니 쉬어야 한다는 뜻으로 만든 글자예요. &nb...(계속) 글 : 이다솔 기자·dasol@donga.com 기타 : [일러스트] 박동현 이미지 출처 : GIB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