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단풍놀이를 가기로 한 썰렁홈즈. 배낭에 맛있는 김밥과 시원한 음료수까지 챙겨서 북한산을 한참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산허리가 휑~ 하니 나무들이 마구 베어져 있는 게 아닌가! 그때 어디선가 메아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우헤헤(헤헤)~, 나는(나는) 나무 도둑(도둑) ‘트리나 베버리지다&rs...(계속) 글 : 고선아 어린이과학동아 번역 : 김석 이미지 출처 : [그림]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