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는 ‘기운 기(氣)’와 ‘몸 체(體)’가 합쳐진 말이에요. ‘기운 기(氣)’는 아지랑이나 안개처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물질이 옆으로 깔려 있는 모습(气)에 ‘쌀 미(米)’가 더해진 한자예요. 쌀을 먹으면 기운이 생긴다는 뜻으로 만들어졌지요.‘몸 체(體)&r...(계속) 글 : 이혜림 어린이과학동아 pungnibi@donga.com 이미지 출처 : GIB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