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베이스 보리야’를 돕기 위해 나선 썰렁홈즈. 하지만 문은 너무 세게 닫혀 있어서 힘으로는 열리질 않았다. 바로 그때! 문에 있는 모니터를 발견한 썰렁홈즈. 모니터에는 알파벳 몇 개가 써 있었고, 한 칸은 비어 있었다.“흠…, 이건 누군가 경기장 문에 암호를 걸어 놓은 게 분명해요. 저 빈칸에 들어갈 말을...(계속) 글 : 고선아 어린이과학동아 기타 : [그림] 김석 이미지 출처 : [그림]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