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영광을 남긴 2012 런던올림픽이 끝났다. 하지만 진정한 승부의 세계는 지금부터 열린다.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는 비밀의 섬 ‘모른대도’로 선수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올해는 더욱 열기가 뜨겁다. 아프리카 마사이족 출신의 육상선수 ‘바리아니 보이오’를 비롯해서, 러시아의 양궁선수 ‘텐만 쏘네...(계속) 글 : 김원섭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