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대학교 수미다 마사유키 교수팀이 최근 내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투명 개구리’를 깨어나게 했어요. 연구팀은 일본갈색개구리의 두 돌연변이를 이용했어요. 이들은 정상 개구리보다 피부색이 옅었어요. 하나는 피부색을 띠게 하는 세포인 멜라닌색소포가 비정상이었고, 다른 녀석은 빛을 반사해 푸른색을 띠게 하는 광택세포에 문제가 있었죠....(계속) 글 : 김상연 진행 : 김석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외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