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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은 수성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일몰 후 서쪽 지평선에서 최대이각으로 볼 수 있다. 수성은 일몰 후 30분 이내, 이 기간 목성이 길잡이 역할을 해 관측이 용이하다. 또한, 태양 활동의 극대기가 지나가고 있어 흑점 관측도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 군은 광명성 3호 실패 후 독자 개발한 정밀 순항미사일 현무-3A, 3B, 3C를 공개했다. 또한, 광견병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FCC는 구글의 스트리트 뷰 서비스의 개인정보 수집 문제를 합법이라고 결론지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5월 13일 보현산천문대에서 촬영한 '니트 혜성'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혜성은 맨눈으로 겨우 식별 가능한 밝기로 9시에 서쪽 하늘에 떠올랐다. 가장 밝을 때는 5월 7일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