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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간에서 6년간 노출된 토마토 씨앗이 한국에 와서 200여 학교에서 재배 실험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우주 씨앗과 지구 씨앗을 비교 관찰하는 실험을 1년간 진행하며, 우주소년단은 실험 결과보고를 수집해 우수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반도의 기온 상승으로 2015년 362ha에서 2017년 428.6ha로 열대과일 재배 면적이 증가했다. 망고, 패션후르츠 등이 재배되며, 기후변화로 재배 가능 지역이 북상하여 사과, 복숭아 등의 재배가 어려워질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야마가타현의 한 농장에서 채소를 수경재배하며 자성을 띈 물과 월츠 음악을 사용하는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자화된 물과 월츠 음악은 채소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원리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실험은 동북파이오니어에서 진행하고 이 방법은 이미 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