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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와, 수목원에

    식물 박사가 쓴 사계절 식물 편지
    박원순과학동아북스 ·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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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을 느끼는 행복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계절마다 오가는 서로 다른 식물들의 생태 주기는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편지처럼 읽히기도 한다. 다만 많은 사람이 바쁜 일상 속에서 이 편지에 미처 눈길도 주지 못한 사이에 식물의 소식은 어느새 사라지고는 한다.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실장의 ‘놀러와, 수목원에’는 해마다 식물들의 안부 소식을 받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읽어주는 식물들의 편지와 같다. 그동안 식물들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던 독자들에게도 ‘놀러와, 수목원에’는 앞으로 식물들과 관심을 주고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친숙한 아카시아부터 상대적으로 낯선 식물에 속하는 칼라테아까지 수목원에서 접할 수 있는 식물들을 폭넒게 소개한다는 점도 ‘놀러와, 수목원에’의 매력이다. 각 장에서 소개하는 주인공 식물들뿐만 아니라, ‘놀러와, 수목원에’를 읽은 독자들이 이 식물 편지를 계기로 늘 인간 곁에 있는 식물 자체에 대한 관심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저자의 배려를 읽을 수 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 식물의 생태나 재배에 관심이 있으신 분
    - 일상을 흥미롭게 해 줄 수 있는 취미를 찾는 분
    - 과학적 시선이 담긴 에세이를 읽고 싶으신 분

    작가를 소개합니다 ✍🏻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운영실장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롱우드 가든에서 국제 정원사 양성 과정을 밟았으며, 델라웨어대에서 대중원예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에버랜드에서 식물 전시를 담당하다가 현재는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운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가드너의 일』, 『미국 정원의 발견』, 『식물의 위로』, 『나는 가드너입니다』가 있고, 『식물의 도시』, 『날마다 꽃 한송이』, 『세상을 바꾼 식물 이야기 100』, 『식물 - 대백과사전』, 『가드닝: 정원의 역사』 등을 번역했다.

    목차

    1. 겨울에 만나는 아카시아꽃의 비밀
    2. 꽃으로 즐기는 불꽃놀이
    3. 열대의 숲속을 밝히는 횃불생강
    4. 파리를 유혹하는 갯쥐방울덩굴
    5. 열대 숲을 밝히는 핑크 랜턴
    6. 밤마다 기도하는 식물 칼라테아
    7. 검은 박쥐를 닮은 타카 칸트리에리
    8. 열대 숲속의 샹들리에 산호히비스커스

    정보

    • 발행사

      과학동아북스
    • 발행일

      2024-10-01
    • 열람 형식

      EPUB
    • 쪽수

      -
    • ISBN

      978-89-6286-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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