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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앞두고, 기존 에너지와 통신 기술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에너지원인 '기'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인슈타인의 E=mC²을 예로 들어,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기'의 과학적 연구가 새로운 공학기술과 산업을 창출할 것임을 주장한다.

기는 소리, 냄새로 나타나며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날씨가 인체의 기에 영향을 주어 건강 상태를 변화시키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의 상태를 반영한다. 음양의 기운은 자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며 식물과 동물의 특징에도 관련이 있다.

전남대에서 키를리안 사진을 이용하여 '기'의 존재를 촬영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미국과 소련에서는 오라나 기와 같은 현상을 군사적 목적으로 연구하며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유교수팀은 '기'의 존재를 심정적으로 확인하고 강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