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 실패야! 아무리 다시 만들어 봐도 원하는 맛이 나오질 않아. 왜 내가 만든 요리는 다 맛이 없는 거지? 주방장님 말대로 정말 소질이 없는 건가….잠깐, 근데 이게 무슨 냄새지? 음~, 군침이 도는 걸! 나 말고 주방에 있는 사람이 또 있나? 킁킁~, 냄새를 쫒아….엥? 쥐? 쥐가 요리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