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하늘’과 ‘사진으로 보는 하늘’은 다르다. 사진 촬영 기법과 구도, 색조, 명암, 형태에 따라 같은 하늘도 다르게 담긴다. 여기에 사진을 촬영한 사람의 감상과 스토리까지 더해지면 찰나의 하늘은 비로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된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천체사진공모전은 개성 있는 작품 197점을 심사했다. 작가의 촬영 기술에 따라, 감상에 따라 하늘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수상작 일부를 소개한다. (‘제30회 천체사진공모전’ 전체 수상작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www.kasi.re.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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