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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붉은 눈에 온몸이 울퉁불퉁 신종 개구리 발견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신종 개구리가 발견됐다. ʻ게피로만티스 마로코로코 (Gephyromantis marokoroko)’라는 이름의 이 개구리는 마다가스카르 안다시베 고지대의 숲에서 서식하며 빨간색 반점이 있는 짙은 갈색 피부를 지녔다. 온몸에는 울퉁불퉁한 돌기가 있으며 짙은 붉은색 눈 또한 특징이다. 칼 후터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원팀은 2015년 처음 수집한 이 개 구리의 DNA 염기서열 차이를 계통학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마로코로코가 게피로만티스 계열 인 47종의 개구리와 같은 무리에 속하지만, 유전적으로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 결과 는 지난해 12월 2일 ʻ동물계통학 및 진화’에 실렸다. doi: 10.3897/zse.97.73630

2022년 1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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