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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선 노화 느려질까? 꼬마선충 직접 실험

TV나 영화를 보면 우주를 여행하는 동안에는 지구에 있을 때보다 노화가 느려진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실험이 시작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예쁜꼬마선충의 우주 노화 실험을 지난 4월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 세포생물실험연구실(CBEF)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5월 13일 밝혔다. 연구진은 2개월 동안 선충을 키우면서 지구와는 다른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는지, 표현형에 변화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이 우주에서 장기 체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뼈·근육 질량 감소의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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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과학동아 정보

  • 이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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