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정밀한 우리은하 지도가 탄생했다. 영국 하트포드셔대 거트 바랜트슨 박사팀은 우리은하에 있는 별 2억1900만 개를 지도에 표기해 ‘영국왕립천문학회월간회보’ 온라인판 9월 15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아프리카 서쪽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 섬에 있는 구경 2.5m 아이작뉴턴망원경으로 우리은하에 있는 밝기 20등급 이상의 모든 별을 관측했다.
20등급은 사람의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어두운 별보다 약 100만 배 더 희미한 밝기다.
연구팀은 그간 축적한 별 데이터를 프로젝트 홈페이지(iphas.org/data)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이용해 전세계 천문학자가 우리은하의 구조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아프리카 서쪽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 섬에 있는 구경 2.5m 아이작뉴턴망원경으로 우리은하에 있는 밝기 20등급 이상의 모든 별을 관측했다.
20등급은 사람의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어두운 별보다 약 100만 배 더 희미한 밝기다.
연구팀은 그간 축적한 별 데이터를 프로젝트 홈페이지(iphas.org/data)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이용해 전세계 천문학자가 우리은하의 구조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