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사진기 셔터 소리와 함께 이전에 보지 못한 세상이 열린다.중력, 원심력, 자기력 등 단순한 과학 개념이 사진작가 파비안 오프너를 만나면 황홀한 예술로 탈바꿈한다.오프너는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과학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