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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크리스탈로 장식한 유명 브랜드의 작품이 아니다. 이른 아침, 등껍질에 이슬을 흠뻑 입은 무당벌레다. 볼록한 물방울 표면은 햇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지만, 금방이라도 '또르르' 굴러 떨어질 듯한 이슬 방울 사이에서 무당벌레는 생각에 잠겼다.

이처럼 영롱한 보석 같은 곤충은 쉽게 포착되는 것이 아니다. 해 뜨기 전, 단 5분 동안만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챔본은 매일 그 순간을 기다려 환상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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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 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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