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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갯벌은 해를 품는다. 조용히 밤이 오고, 갯벌에 갇힌 해는 스스로 잉태해 철새와 습지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남 순천 앞바다에 펼쳐진 와온 갯벌도 그런 신비한 장소다. 매일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갯벌의 숨에, 생명도 살고 사람도 산다. _사진 박덕수



● 국내의 대표적인 사진가와 작가들이 순천만을 방문하고 남긴 사진과 글을 모은 책 ‘습지의 숨.쉼(Breath and Repose of the Wetland),’의
사진을 출판사 허락 하에 발췌해 재구성했다. 사진 설명 중 따옴표 안의 구절은 책 본문에서 인용했다. 책에는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아름다운 글과 사진이 더 많다.

●10월 20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계속된다. 갯벌의 숨쉼을 직접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2013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윤신영 기자 | 사진 ‘습지의 숨.쉼,’(시공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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