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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는 삼성이 애플보다 빠르네


구글의 ‘구글 글래스(안경)’에 이어 새로운 ‘입는 컴퓨터’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기기인 ‘갤럭시 기어’(사진)를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이파(IFA)에서 처음 공개한다.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이파 개막 이틀 전인 4일 갤럭시기어를 공개할 것이라고 8월 16일 보도했다. 대형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손목시계형 기기를 내놓는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 스마트폰 전문 뉴스 사이트인 ‘삼모바일’은 갤럭시 기어의 사양을 삼성 엑시노스 1.5GHz 듀얼코어 CPU에, 1기가 램, 1.67인치 아몰레드로 밝혔다. 휘는 디스플레이(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기어에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 ‘아이워치’는 올해 안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일명 ‘스마트워치’ 시장은 삼성이 먼저 첫발을 내디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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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 이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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