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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들에게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며, 창조적으로 생각하라고 늘 강조해왔습니다. 많은 경험과 훈련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면 논리 정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을 하라고 주문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왜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지?’같은 비판적 사고는 새로운 학문의 출발선으로 이끌죠.
그런데 창의적 사고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문제의 근본에 대한 끈질긴 집중과 날카로운 관찰, 현재 자신이 공부하는 학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과 교류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 아닐까요?
이 책은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통해 창의성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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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전문가인 저자가 화학은 재밌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쓴 책이다. ‘콜라와 생수의 페트병은 어떻게 다를까’, ‘다이아몬드 불로 송이버섯 구워 먹는다’, ‘콜라를 마시면 정말 치아나 뼈가 녹을까’같은 생활 속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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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화학공정은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화학반응과 공정도 얼마든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녹색화학이다. 이 책에는 녹색화학의 바탕이 되는 화학원리부터 현재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녹색화학의 예가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