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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는 영재학교 갈 수 있을까

③ 과학-창의성 문항





2013학년도 과학고 전형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이뤄지면서 이제 영재학교만이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가 됐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영재학교에서 출제되는 형태의 창의적 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를 찾아내고 또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수학과 과학을 학습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2013학년도 영재학교에서는 융합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실제로 여러 학문 분야를 아우르고 이를 이용해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미래 인재들에게 필요한 덕목이 돼가고 있다는 의미다. 창의성 문항 중에는 다양한 형태의 실험 설계 등 탐구 과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 역시 중요한 창의성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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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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