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칠레 남부의 푸예우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화산재가 대기 속만 5000m까지 들어왔다. 화산재 중 작은 입자가 제트기류를 타고 번지면서 세계 여러 공항의 비행기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