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가 2004년 1월 화성에 착륙한 지 7년이 지났다. 이들은 3개월 정도 움직일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탐사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스피릿은 바퀴가 모래밭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오퍼튜니티도 초당 5cm 밖에 움직이지 못하지만, 혹독한 환경에서 7년이나 버텼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랍다.
에너지 공급이 끊긴 화성에서 7년 동안 쌍둥이 로봇이 버틴 비결은 태양광 에너지에 있다. 로봇 윗면에 달린 태양광 패널이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태양이 비추는 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쌍둥이 로봇과 비슷하게 생긴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보자. 과학키트 전문 제조사인 4M의 제품답게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로봇 팔처럼 생긴 지지대가 달려 있어 태양광 패널을 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 그 덕분에 태양이 어느 방향에 있든 상관없이 달린다. 또 태양광 패널 양 옆에 병풍처럼 달린 반사거울은 발전의 효율을 높인다. 폐품을 활용해 차를 만든 점도 돋보인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배우면서 작게나마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캔, 우유팩, 페트병 등으로 자신만의 차를 완성해 보자.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혼자서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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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급이 끊긴 화성에서 7년 동안 쌍둥이 로봇이 버틴 비결은 태양광 에너지에 있다. 로봇 윗면에 달린 태양광 패널이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태양이 비추는 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쌍둥이 로봇과 비슷하게 생긴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보자. 과학키트 전문 제조사인 4M의 제품답게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로봇 팔처럼 생긴 지지대가 달려 있어 태양광 패널을 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 그 덕분에 태양이 어느 방향에 있든 상관없이 달린다. 또 태양광 패널 양 옆에 병풍처럼 달린 반사거울은 발전의 효율을 높인다. 폐품을 활용해 차를 만든 점도 돋보인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배우면서 작게나마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캔, 우유팩, 페트병 등으로 자신만의 차를 완성해 보자.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혼자서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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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환경이 대세!
최근 친환경 정책은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화석연료를 쓰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열전소자, 풍력, 수소에너지 등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을 과학 키트로 미리 만나보자.
최근 친환경 정책은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화석연료를 쓰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열전소자, 풍력, 수소에너지 등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을 과학 키트로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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