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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 50원처럼 작아졌어요! 동전축소 저금통


동전축소 저금통
제조사 페스트네이션 가격 1만 5000원

2010년 밝은 해가 뜨고 2월엔 ‘두 번째 설날(구정)’이 기다리고 있다. 1월 1일에 세웠던 신년 계획을 아직 시작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오는 셈이다. 연초에는 새 달력, 새 다이어리를 마련하며 자신을 관리하려고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또 하나!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저금통도 새해의 인기 아이템이다. 큰돈이라면 은행에 넣어 이자를 불리겠지만, 동전들을 모아 저금통에 넣는 일도 즐겁다.

평범한 저금통이 지겹다면 ‘동전축소 저금통’을 이용해 보자. 500원짜리 동전을 이 저금통에 넣으면 깔때기처럼 생긴 관을 지나 ‘땡그랑!’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동전이바닥으로 떨어진다. 앗, 그런데 분명 500원짜리 동전을 넣었는데, 저금통 안에 있는 동전은 50원짜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자세히 들여다보니 크기가 줄었을 뿐, 500원짜리 동전이다. 동전축소 저금통은 볼록 거울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금통에 넣은 동전이 줄어든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커다란 동전을 작게 만들어 차곡차곡 쌓는 듯한 동전축소 저금통으로 알뜰한 새해를 시작해 보자. 거실에 놓아두면 가족들이 재미 삼아 동전을 넣어 부가적인 수입이 생길지도 모른다.

톡톡 튀는 과학 소품 없을까~

콜라만 넣으면 시계가 재깍재깍 간다고?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도 대화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다고? 재미있는 과학 소품을 하나 챙겨두자. 설날 연휴에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이 서먹할 때 활용하면 인기 만점일 것이다. 이 모든 제품을 시앙스몰(www.sci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콜라시계
월드베스트프렌즈 | 2만 원

콜라가 전기를 만든다? 건전지가 아니라 콜라를 넣으면 움직이는 시계다. 콜라 속의 탄산이 금속을 이온으로 만들면서 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라면 뭐든지 사용할 수 있다.

우주전화기
듄크래프트 | 2만 원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대화하려면? 공기를 대신해 소리를 전달할 물질이 있으면 된다. 우주전화기는 금속 스프링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전달한다.

삐에로 준
레이젠 엔터프라이즈 | 8000원

다양한 자세로 무게중심을 잡아 묘기를 부리는 피에로 인형. 발끝, 뒤꿈치, 머리, 코 등을 무게중심으로 삼는다. 과연 몇 가지 자세나 만들 수 있을까.
 
시앙스몰 2월 이벤트

1.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미션키트맨 (45명 선착순)
단행본 ‘미션키트맨’ 1, 2권 출간을 기념해 임덕영 작가가 책마다 일일이 친필 사인과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렸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권당 선착순 45명에게 특별한 책을 드린다. 또 초판본에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만들 수 있는 ‘페이퍼토이’가 부록으로 들어 있다.


2. ‘딱과’에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워크북 추가
과학실험 키트 ‘교과서에 딱 맞는 과학실험’ 120종 전 제품에 알맞은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워크북을 제작해 추가했다. 시앙스몰의 각 상품 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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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김정훈 기자 사진 페스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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