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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속을 옮겨다니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마이크로 머신이 과연 21세기에 등장할 수 있을까. 유전자 치료법과 인공장기들이 인류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을까. 그리고 감정을 가진 로봇이 우리의 친구가 돼 줄 수 있을까.

● 2004년

질병에 강할 뿐 아니라 대량 수확이 가능한 유전자 변형 품종이 보급된다.

● 2012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헤모글로빈으로 빈혈같은 질병이 치료된다.
◎또 개개인의 유전자 정보가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쓰인다(2015년).

● 2015년

◎사람 세포로 만든 인공장기가 실용화된다.
◎장기의 특성을 가진 인공세포가 생산된다.(2023년)

● 2017년

생체에너지 ATP를 동력원으로 하는 치료용 마이크로머신이 개발된다.

● 2018년

◎특별한 기능이 첨가된 단백질이 개발된다.
◎기억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일어나는지 해명된다.

● 2024년

◎인간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이 개발된다.
◎이 밖에도 1백 기가비트 이상의 메모리 반도체가 만들어진다(2017년).
◎신경이나 뇌세포와 접속가능한 전자회로를 가진 인공눈이 개발된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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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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