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지구를 처음 본 순간 가가린은 '물감을 풀어놓은 팔레트' 같다고 했다. 칠흑같이 어두운 하늘 위에 푸른 후광을 두르고 떠 있는 지구는 우주의 오아시스임을 알리는 등대와 같다고 할까. 그러나 아른다운 지구 생태계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우주에서 지구를 처음 본 순간 가가린은 '물감을 풀어놓은 팔레트' 같다고 했다. 칠흑같이 어두운 하늘 위에 푸른 후광을 두르고 떠 있는 지구는 우주의 오아시스임을 알리는 등대와 같다고 할까. 그러나 아른다운 지구 생태계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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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글
홍대길 기자사진
동아일보 조사연구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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