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나 여기 있어요

모래파고 얼굴 내민 얼룩통구멍

“화석이 아닙니다.” 얼룩통구멍(stargazer)이라는 이름을 가진 물고기가 눈만 내민 채 납작한 몸을 모래 속에 파묻고 있는 모습. 지나가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을 요량이다. 이 익살스러운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프레드 바벤담이 호주의 남부 바다 속에서 찍었다. 이 사진으로 바벤담은 영국 BBC ‘야생의 생활’ 잡지와 영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동 개최한 ‘올해의 야생생물 사진작가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모래 속에 숨어 먹이를 노리는 얼룩통구멍.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1996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 진로 추천

  • 생명과학·생명공학
  • 수산학
  • 환경학·환경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