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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있는 '죽음의 시계'

앞으로 남은 수명 계산해줘

내가 언제 죽을지 안다면 좋을까 나쁠까. 웹에는 자신의 수명을 계산해 주는 이색사이트가 있다. 바로 '죽음의 시계'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남아있는 수명을 '초' 로 나타내주고, 자기가 죽을 날짜까지 알려준다. 매초 남은 시간은 줄어든다. 물론 이 정보는 성별이나 지역 등 여러 통계자료로부터 추산된 평균 수명에 근거하는 것이므로, 누구나 비슷한 나이에 죽는 것으로 결과가 표시된다. 좀 섬뜩한 것 같지만 재미삼아, 또 더 열심히 살기 위한 자극제로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주소: http://www.ucs.usl.edu/~rkc7747/death.html)
 

당신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알고 싶거든 인터넷의 ‘죽음의 시계’ 사이트에 들어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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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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