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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등장, 1960년대 판구조론 대두, 이어 1990년대에는 플룸의 존재 부각. 지국내부의 비밀을 통시적·공시적으로 밝혀내는 연구는 3번의 큰 이정표를 세우며 나날이 보완·발전돼 왔다. 최근 알려지고 있는 플룸구조론은 판구조론이 밝혀주지 못했던 지구 깊숙한 곳의 신비를 조금씩 벗겨내고 있다.
 

특집 플룸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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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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