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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손목전화 시대

9백MHz 주파수 사용, 혼신과 잡음 없애


손목시계처럼 작고 가벼운 손목전화
 

휴대용 전화가 날이 갈수록 소형화 고기능화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는 전화가 개발돼 눈길을 끈다.

일본 파나소닉사가 개발, 'KX-T9900'이란 이름으로 오는 10월부터 미국 시장에 내놓을 이 전화는 기존 무선전화의 고질병인 혼신과 잡음을 없애기 위해 일반 무선전화기가 46~49㎒를 사용하는데 비해 9백㎒ 주파수대를 사용했다고 한다.

전화는 1천달러(약 80만원)대에 팔릴 예정이라고.

1993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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