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2 매킨토시의 응용분야 탁상출판과 멀티미디어 개념 창조

매킨토시는 그래픽 컴퓨터미술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탁상출판 미디 교육용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된다.

좁스와 워즈니액이 최초로 만든 개인용 컴퓨터 애플은, 정부나 은행 기업에서만 쓸 수 있다고 생각됐던 컴퓨터를 누구나 자신의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개념을 바꿔놓은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좁스는 컴퓨터 이름도 '에니악' '시스템 360'등 기계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는 것에서부터 대중에게 친근한 '애플'(실제 애플의 역사는 실리콘밸리 내에서도 사과나무가 많았던 쿠퍼티노에서 시작된다)로 결정했다고 한다.

애플이 성공하자 아타리 아미가 등이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뛰어들었고, 81년 마침내 IBM이 IBM PC로 이 시장에 참여하자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만 했다. 좁스는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컴퓨터'를 그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의 꿈은 84년 발표된 매킨토시로 현실화됐다.

좁스는 컴퓨터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마우스라는 새로운 입력장치를 채용했다. 또 이전의 개인용 컴퓨터들이 문자(알파벳) 위주의 텍스트 처리방식을 기반으로 한데 비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Graphic User Interface)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문자 이외에 사진 그림 도표 등을 자유자재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그래픽에 강점을 가진 매킨토시는 컴퓨터그래픽 광고 제품설계 패션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에 가장 널리 활용된다. 일군의 예술가들은 매킨토시를 이용해 자신들의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매킨토시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사운드 기능을 이용한 컴퓨터음악(미디, MIDI)을 즐기는 사람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컴퓨터를 오디오 비디오 텔레비전 등에 연결하여 새로운 매체로 활용한다는 멀티미디어(multimdedia) 개념도 등장했다.

매킨토시는 언론 출판 분야에도 한바탕 새로운 바람을 몰고왔다. 전문가의 영역으로 생각됐던 출판물의 제작이 개인용 컴퓨터로 가능하게된 것이다. 오늘날 매킨토시는 탁상 출판(DTP, Desk Top Publishing)에 가장 널리 쓰이는 컴퓨터가 됐다.

애플사는 매킨토시의 발표 이후 미국의 각 대학에 거의 공짜 수준으로 매킨토시를 공급했다. 이에 따라 매킨토시는 가장 풍부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가지게 됐다.

그래픽 광고 패션디자인 컴퓨터미술 제품설계 미디 멀티미디어 탁상출판 교육용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는 매킨토시를 각 분야별로 자세히 알아보자

그래픽/1천6백만가지 색상 지원

매킨토시의 가장 큰 강점은 그래픽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 매킨토시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IBM기종과는 달리 그래픽에 알맞게 설계됐다.

매킨토시가 처음 발표됐을때 사용자들의 시선을 모은 것은 마우스였다. 이 장치는 사용자가 직접 명령어를 타이핑하던 입력방식에서 탈피하여 필요에 따라 마우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마우스는 기존 컴퓨터를 배우기 어렵다고 불평하는 초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매킨토시에서는 강력한 그래픽 기능을 토대로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디자인 및 광고분야는 가장 많은 프로그램과 주변기기들의 지원을 받고있는 분야다.

매킨토시는 최대 1천6백만 가지의 색상을 동시에 지원하며 출력기능에 있어서도 다른 기종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사진이나 기타 출력물들을 컴퓨터로 읽어들여 데이터로 활용하거나 재편집하는 스캐너(scanner)는 타기종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매킨토시에서 특히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입력 못지 않게 다양한 종류의 출력기도 제공되고 있다.

매킨토시의 그래픽전용 프로그램은 크게 페인팅 분야와 드로잉 분야로 나눠진다. 페인팅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다양한 붓과 지우개, 페인트를 주로 사용하는 2차원적 요소를 지니고 있고, 드로잉 분야는 CAD(컴퓨터를 이용한 설계)를 포함해서 한 대상체(가령 점 선 원)를 각기 취급하는 3차원적 요소를 표현하는데 적당하다.

대표적인 페인팅 프로그램으로 픽셀 페인트(Pixel paint professional)란 것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거의 무한한 색상과 다양한 종류의 효과를 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사용하기 쉬워서 포스터를 그린다든가 기타 광고물을 제작하는데 많이 쓰인다.

드로잉 프로그램들은 각 목적물을 층층이 분류하여 위치를 변경시킬 수 있는데, 계층(layer)개념과 필요한 글을 입력할 수 있는 워드프로세서기능, 그리고 형태를 지정하면 적절한 윤곽선을 자동으로 그려주는 자동윤곽선 추출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간단한 설계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매킨토시는 건물 설비 등에서 의상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IBM기종에서 흔히 사용되는 오토캐드(Auto CAD)외에도, 영문으로 작성되어 사용자들에게 난감함을 느끼게 하던 프로그램 메뉴를 모두 한글화시킨 클라리스캐드(Claris CAD) 등이 매킨토시 전 기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메뉴나 사용 방법 혹은 프로그램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국내 실정에 맞게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매킨토시 프로그램은 리소스(Resource)라는 편집하기 용이한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지니고 있어서 심지어 일반 사용자들도 외국 프로그램들을 한글화시키고 있는 추세다.

전문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가령 화면상에 나타나는 인물의 얼굴을 부풀린다든가 미인의 얼굴과 육체미 선수의 몸을 연결하는 등의 영상처리(image processing) 기술을 자랑할 수 있다. 매킨토시에서는 포토숍(Photoshop)이란 영상처리분야의 강력한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데, 이 프로그램은 IBM PC, 아미가(Amiga)등 타기종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그림 또는 이미지 데이터 파일을 읽어 들일 수 있다. 또 파일 형식을 변경시킨다든가 마치 사진을 보는 것처럼 현실에 가까운 화면과 출력을 얻을 수 있다.
 

맥그래픽^건축설계 실내인테리어 자동차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각종 디자인작업에 매킨토시는 풍부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멀티미디어

텔레비전에 자주 등장하는 광고들로 인해 새로운 광고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은 광고분야 뿐만아니라 교육분야에도 널리 쓰일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활용 목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주로 워크스테이션급이나 중형 혹은 대형 기종에서 작성되고 있는데 매킨토시를 사용하여 작품 활동을 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매킨토시를 이용한 3차원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분야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경쟁적으로 나와있는데 이들 중 스위벨 3D(Swivel 3D), 마이크로 마인드 디렉터(Micro mind director), 스트라타비전 3D(Strata vision 3D)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서로간에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이 프로그램들은 최근 신문 지상에 자주 등장하는 멀티미디어분야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중 디렉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음향 입출력 장치나 오디오 및 비디오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출력을 비디오로 나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멀티미디어란 음성 사운드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을 복합적으로 연결하여 보고서 작성이나 광고 혹은 실생활에 활용하는 것이다.

매킨토시를 텔레비전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하려면 여러 업체에서 생산되는 뉴버스 보드라 불리는 별도의 보드를 이용해야하는데 이들 보드는 텔레비전 혹은 VTR의 화면을 따온다든가(capture), 화면상에서 윈도(window)기능으로 출력하여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현재 이러한 시스템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그룹은 미국 국회의원들이다. 이들은 매킨토시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면서 동시에 화면상으로 CNN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뉴스를 동시에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음악/컴팩트디스크의 음질

그래픽 분야와 함께 오디오분야가 강조되는 현재의 컴퓨터 환경에서 매킨토시는 기본적으로 여러 채널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는 장치를 구비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종류의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운드는 프로그램의 효과음으로 혹은 작곡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화면상에서 입력한 문자(한글이나 영문)를 그대로 읽어 내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매킨토시에서 일정한 동작을 할 때마다 사운드를 지정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외부 장치인 미디(MIDI)를 연결하여 우리가 방송 매체를 통해 듣는 수준의 음악까지 작성할 수도 있다.

미디는 일종의 외부 사운드 장치로 IBM기종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현재 많은 전문 작곡가들은 매킨토시를 이용하여 곡을 만들거나 편곡하고 있다. 미디는 음원이라 불리는 카드나 악기를 필요로 하며 별도의 외부 접속 장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천둥소리 파도소리와 인간의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도 미디음악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중이다.

매킨토시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콘서트웨어(Concert ware), 딜럭스 뮤직(Deluxe music) 등이 있다. 또 스튜디오 세션(Studio session)이라는 프로그램은 자체 스피커를 이용한 가장 뛰어난 연주 및 작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음악 데이터들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미디악기를 지원하는 피날레(Finale) 비전(Vision) 등 수십종류의 프로그램이 발표되어 있다. 널리 사용되는 디지디자인사의 사운드툴(Sound tool)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매킨토시에서 컴팩트 디스크 수준의 음질로 녹음하거나 재편집하는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 사운드툴을 사용하면 각종 사운드 음성 효과음의 합성이 가능하며 녹음 길이는 기억용량에 좌우된다.

지난해 말에 새로이 발표된 매킨토시 LC와 Si에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폰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외부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으며 이외에 입력 장치가 없는 기종들을 위해서 맥레코더(Mac recorder)라는 장치가 널리 보급돼 있다. 맥레코더를 이용하면 하이퍼카드를 비롯한 각종 응용 프로그램에 다양한 종류의 사운드를 입력하여 사용하는 등 무척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 입력은 모든 소리를 디지털 데이터로 바꾸어 하드 디스크나 플로피 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사운드에 효과를 준다거나 소리의 파형을 절단하거나 옮겨붙일 수 있는 등 보통 악기로는 전혀 불가능한 작업도 매킨토시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다.

대용량 기억장치인 컴팩트 디스크를 이용하면 한 장에 6백50MB 상당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매우 긴 음악도 기억시킬 수 있다. 컴팩트 디스크는 네덜란드의 필립스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이후 현재 각국에서 시판중인데 일본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다. 미디와 컴팩트 디스크를 이용하면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마치 오케스트라가 바로 옆에서 연주하는 것과 같이 영화음악을 동시에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매킨토시는 기본적으로 여러 종류의 시스템 사운드가 있는데 이를 더욱 다양하게 하는 프로그램들도 다수 나와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사운드 마스터(Sound master)라는 것을 들 수 있는데, 가령 시스템 시동시에 기차 경적 소리를 낸다거나 디스켓을 넣을때 멋진 화음을 나오게한다든가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매킨토시는 내장된 사운드기능을 토대로 미디음악에도 활용된다.


탁상출판/출판분야의 혁신

컴퓨터는 신문이나 잡지 또는 단행본 출판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금속활자를 몰아냈을 뿐만아니라 디자인이나 레이아웃(layout)에 있어 혁신을 몰고왔다. 우리는 이러한 분야를 전자출판(electronic publishing)이라 부른다.

출판물이 전문가의 영역에서 누구든지 컴퓨터만 있으면 손쉽게 해볼 수 있는 차원으로 바뀌자 탁상 출판이란 개념이 등장했다. 개인용 컴퓨터와 프린터 그리고 복사기만 갖추면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필요한 간단한 소량의 출판물은 구태여 출판사나 인쇄소까지 가지않더라도 가능해진 것이다.

매킨토시는 탁상 출판 분야에서 그 진가를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간단한 개인용 문서 편집에서 신문 발행에 이르기까지 매킨토시는 독자적인 서체 개발과 세밀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시사 잡지인 타임(Time)지를 비롯하여 많은 신문과 잡지들이 매킨토시로 편집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최근 출판분야에 매킨토시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탁상 출판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퀄스프레스(Quart-xpress)나 페이지 메이커(Page maker) 등을 들 수 있는데, 사진 등 화상자료는 스캐너를 이용하여 입력하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활자외에도 외부에서 입수하거나 혹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활자도 사용할 수 있다.

■교육용/하이퍼카드의 효과

학교교육에 컴퓨터의 활용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89년 학교컴퓨터교육이 실시된 이후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그러나 컴퓨터교육은 학생들을 컴퓨터 전문가로 키우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정에 컴퓨터를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를 CAI(Computer Aided Instruction, 컴퓨터 이용 교육)라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흔히 코스웨어(course ware)라 불리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즉 교사가 자신의 학생들을 가르칠 교재를 직접 제작할 도구(tool)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매킨토시를 교육 분야에 사용하려는 시도는 매킨토시 발표 당시부터 하이퍼카드(Hypercard)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근에는 오서웨어(Authorware)라는 더욱 막강한 프로그램이 나타나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하이퍼카드는 데이터베이스 그래픽 사운드 등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일종의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이다. 즉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카드 단위로 된 정보를 자유롭게 연결하여 어떠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들 데이터는 스택(stack)이라 불리는 저장 장소로 각각 분리되어 저장된다. 하이퍼카드는 일종의 간단한 스크립트 언어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능률적이다. 이외에 원하는 그림이나 사운드 데이터를 제한 없이 불러 사용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하이퍼카드는 매킨토시 클래식에서 매킨토시 IIfx에 이르는 모든 매킨토시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이퍼카드는 인간공학에 기초한 인간적이고 순박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많은 하이퍼카드 스택들이 만들어지고 상업적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다.

매킨토시의 등장 이후 전세계의 컴퓨터 사용 환경은 매킨토시가 채택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 흐르고 있다. 이러한 예로 IBM기종에서 가능한 윈도즈나 휴렛팩커드사의 뉴웨이브(New wave), 그리고 유닉스 환경의 X 윈도(X-Window)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운영체제(OS) 자체에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매킨토시 기종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제한점들을 지니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이라는 상황을 고려할 때 완벽한 한글을 사용하려면 현재 상태로서는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점들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매킨토시는 초창기에 교육용 시장을 재빠르게 파고 들었다. 그래서 미국의 각급 학교에는 매킨토시가 많이 보급돼 있다.
 

1991년 04월 과학동아 정보

  • 김하동

🎓️ 진로 추천

  • 컴퓨터공학
  • 미술·디자인
  • 교육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