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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별자리 관찰 여행

2월17일부터 1박2일로 낙산에서

겨울밤 별자리


낭만과 꿈이 깃든 겨울밤 별자리 여행이 강원도 낙산에서 2월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로 개최된다. 도서 출판 김영사가 주최하고 전국대학생아마추어천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직접 별자리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별과 우주' '별자리의 유래'등 강의와 노래 오락등 다양한 별밤행사가 곁들여진다. 참가자격은 별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

김영사가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이태형 지음)이라는 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기획한 별자리 관찰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 1회는 전북 완주군 대둔산에서 지난 11월에 개최돼 국민학생에서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1백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 저너머에는'이라는 슬라이드가 상영될 예정이고 책의 저자인 이태형씨가 자신의 경험을 살린 별자리 관찰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모든 비용을 합해 3만원(어린이는 2만원). 자세한 문의는 745-4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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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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